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시우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사망 === 450년 테오도시우스 2세는 취미였던 사냥을 나갔다가 낙마사고로 척추가 심하게 손상되었고 몇 달 있다가 죽었다. 그에게는 아들이 없었기에 새로운 계승자로 [[트라키아]] 출신의 장군 [[마르키아누스]](Flavius Marcianus, 396년 - 457년)가 형식적으로[* 마르키아누스에 대한 후계자 선정 단계에서 풀케리아의 순결서약을 상기시키며 이 결혼은 제위계승을 위한 상징적인 결혼일 뿐, (성관계가 동반되는) 진짜 결혼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.] [[풀케리아]]와 결혼하여 뒤를 이었다. 이렇게 황녀가 정통성을 갖고서 군주로서의 남편을 택군(擇君)하는 제위계승 메카니즘은 후대 [[레오 왕조]]의 [[아일리아 아리아드네]]와 [[마케도니아 왕조]]의 [[조이(로마)|조이]]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났다. 하지만 여제까지 오른 것은 조이뿐인데, 이는 [[마케도니아 왕조]]의 통치기간이 테오도시우스 왕조나 레오 왕조와는 달리 당시 기준으로 150년이 넘었을 정도로 오래되어서 정통성 내지는 통치정당성을 더욱 높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